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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퇴원 후 일본 갔다!

Clip Journey 2019. 6. 5. 19:38

 

 

 

KARA 출신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해 주변 사람들과 팬들을 걱정시켰어요. 구하라는 퇴원 후 서울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고 일본으로 간 것이 밝혀졌어요.

 

관계자에 의하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일본으로 간 것 같다"고 전했어요. 다른 관계자는 "구하라는 현재 한국에는 소속사가 없고 일본에만 소속사가 있다 보니 소속사의 케어를 받기 위해 일본으로 간 것 같다"라고 전했어요.

 

구하라가 자택이 아닌 일본을 택한 또 다른 이유는 서울 자택이 방송을 통해 알려져 있다보니 기자들의 취재와 팬들의 방문 등으로 부담감을 느낀 것 같아요. 구하라 자신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다 보면 정신적 안정을 취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아요. 

 

 

 

 

 

구하라는 입원중이던 5월 28일 일본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 많은 걱정을 끼쳐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한 후 "몸은 회복하고 있다"라고 밝혔어요. 이어 "여러 가지 안 좋은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다 보니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어요. 앞으로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다시 건강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