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게 10억원대 사기!
Clip Journey
2020. 6. 2. 11:07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10억 원대의 사기를 당한 것이 알려졌어요.
마켓뉴스에 따르면 블랙핑크 데뷔 시절부터 믿고 따르던 매니저가 10억 원대 사기를 친 것으로 보도했어요.
전 매니저는 블랙핑크뿐만이 아니라 회사 사람들에게도 신뢰가 두터운 사람으로 알려져서 더 충격이 큰 것 같아요.
전 매니저는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 그 돈을 전부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리사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터라 경제관념이 없고 재테크나 투자 관련해서는 아는 것이 없는 것을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어요.
현재 문제를 일으킨 전 매니저는 퇴사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리사가 이 문제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리지 못하는 이유는 6월에 1년 2개월 만에 블랙핑크 컴백을 준비 중이며, 9월에는 첫 정규 앨범을 발매 예정 중이에요.
또한 9월 정규 앨범 발매 후 로제, 리사, 지수는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에요.
이에 개인뿐만이 아니라 팀 일정에 차질을 줄 수 있어 적극적으로 나오지 못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고 있어요.
어린 동생 같은 멤버에게 사기를 친 전 매니저는 꼭 법적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