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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욕설에 찬반여론!

Clip Journey 2020. 5. 6. 11:57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V LIVE 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어요.

 

5월 5일 정한은 멤버 도겸과 함께 메이플 스토리 게임하는 모습을 V LIVE를 통해 방송했어요.

 

게임 중 게임이 잘 안 풀리자 "X됐네"라고 발언.

 

이에 정한은 입을 가리는 등 놀란 표정을 지으며 "캐럿(세븐틴 팬덤) 분들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어요. 이어 방송 중에도 거듭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정한의 욕설이 들어간 영상은 현재 삭제가 된 상태예요. 하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상이 퍼져나갔고 영상을 확인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갈렸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5oy1cHKkiPM

 

 

정한에 욕설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 중인데 당연히 조심했어야 한다", "평소 버릇이 나왔네", "욕설을 인간적이라고 포장하지 말자", "욕설을 미화하는 게 팬들이 할 일이 아니다"등 비난 댓글이 달리고 있어요.

 

반대로 "조심했어야 하는건 맞는데 머 저 정도 실수 안 하는 사람이 어딨음", "왜 이게 논란이지? 잘한일은 아닌데 사과 바로 했잖아심한 욕도 아닌데", "이게 논란이 되는구나" 등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며 정한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어요.

 

심한욕을 한 것도 아닌데 이게 기사로 나올 정도의 일인지 모르겠어요.

 

친구들끼리 있다 보면 욕설이 가끔 나올 때가 있는데 방송 중에 본인도 모르게 나온 것 같은데 다음부터 조심하면 될 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