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코로나19 감염에 의해 일본 경찰학교 1119명 자가격리!

Clip Journey 2020. 4. 15. 08:31

 

 

일본 경찰청은 4월에 경찰학교에 입학한 여성 경찰 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발표했어요.

 

감염이 확인된 것은 남자 경찰 1명과 여성 경찰 1명, 그리고 4월 1일에 경찰학교에 입학한 여성 순경 3명의 확진이 확인되었어요.

 

이에 경찰청은 경찰학교에 입학한 1119명에 대해 학교 기숙사 등에서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치했어요.

 

최근 일본 경찰들의 감염 확진이 늘어나고 있어요.

 

아베 총리가 긴급사태를 발표한 후에도 경찰들이 회식을 하면서 집단 감염이 되어 사회적으로 공분을 샀어요. 방역에 가장 앞장서야 할 경찰들이 무개념으로 일관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받았어요.

 

현재 경찰학교 학생 1119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네티즌들로부터는 치안을 벌써부터 걱정하는 댓글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지옥문은 이미 열렸는데 부정한다고 열린 문이 닫히지는 않아요.

일본에 사는 교민들과 유학생들에게 큰 피해가 없기만을 바랍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fnn?a=20200415-00132518-fnn-soci

 

警視庁 女性巡査ら感染 警察学校1119人自室待機(フジテレビ系(FNN)) - Yahoo!ニュース

警視庁は、4月に警察学校に入校した女性巡査など3人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感染したと発表した。感染が確認されたのは、鉄道警察隊の男性警部(57)と、中野署の地域課に所属する女性巡査長(28)、4月1 - Yahoo!ニュース(フジテレビ系(FNN))

headlines.yahoo.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