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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미담 제조기 이청용, 소매치기 당한 팬 밥 사주고 역까지 운전해주는 인성

Clip Journey 2019. 5. 29. 09:32

 

 

이청용 선수의 소속팀 보훔의 경기를 보러 독일까지 간 팬이 공항에서 여행가방을 통째로 소매치기당했어요. 다행히 소지품이 들어있는 가방은 남아있었지만 이청용 선수에게 사인받기 위해 가져 간 유니폼 등은 잊어버린 상태였어요.

 

속상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경기를 보러갔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날 이청용 선수는 경기를 나올 수 없는 상태였어요. 팬은 아쉬운 마음에 다음날 훈련장을 찾아갔고 그때의 감동은 다시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