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웰킵스 공식 입장문! 마스크 1만장 폐기...
Clip Journey
2020. 3. 5. 13:16
핸드폰도 작업장에 가져가서는 안된다고 말을 했지만 일부러 몰래 가지고 들어와서 촬영한 데다 마스크를 자신의 볼로 비비는 행동을 한 철없는 20대 때문에 웰킵스 회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어요.
일부 마스크 제조업자들과 판매업자들이 국가 비상 사태를 이용해 돈벌이 목적으로 폭리를 취하면서 국민의 원성이 커졌어요. 하지만 웰킵스는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기 전 가격으로 상품을 출시 하면서 '착한 마스크 회사'라는 이미지가 붙게 되었어요.
하지만 철없는 20대 때문에 웰킵스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20대 알바가 작업했던 전후의 마스크는 전량 폐기하기로 했어요.
그 마스크양이 약 1만 장...
마스크 사기 위해 새벽부터 줄 서고 있는 이 상황에 마스크 1만 장 폐기는 정말 뼈 아프네요.
웰킵스는 형사 고소와 함께 피해보상까지 못된 장난을 친 20대에게 청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