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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후> 공식기자회견장에서 김민희 맥이는 연예부 기자 질문

Clip Journey 2019. 5. 20. 19:59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작이었던 영화 <그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일어났던 일이에요. 

 

연예부 기자 홍종선은 가벼운 질문을 한다면서 배우 김민희에게 질문을 해요.

 

"베를린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는데 이번 칸에서 상 하나만 주어진다면 

본인이 받는 상과 감독님이 받는 상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받고 

싶은지 가벼운 질문 드릴께요?"

 

 

 

 

 

당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불륜관계로 인해 여론과 대중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 어떤 때 보다 민감한 질문일 수도 있었지만 두 사람의 반응을 떠 보기 위해 일부러 던진 질문인 것 같아요. 

 

이에 김민희는 정석대로 답변을 했지만 연예 프로에서는 이 내용을 가십거리를 만들어 오해하기 좋게 포장을 해 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