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중국이 중국 교민들을 위한 한국 전세기 일정에 협조적이 않는 이유
Clip Journey
2020. 1. 30. 13:14
김현정 :원래 국가에서 전염병 증상 있는 사람을
외부로 내보냈을 때 문제가 되면 외교적으로 큰 문제가 되죠
그래서 쉽게 못 내보내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 부분 때문에 중국이 끝까지 망설이는 건가요?
(상식선에서 이해해보는 중)
복지부 장관 : 그런 부분도 있지만 중국이 대외적인 위신이라고 할까?
자기들이 통제할 수 있는 감염병인데 그걸 각 나라들이
부산을 떠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외교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완전 황당
김현정:자존심?우리가 안에 있으면 다 컨트롤될텐데
뭘 이렇게 구출해서 데려가냐는자존심적인?
복지부 장관 : 네. 구체적인 표현은 안 하지만...
협상하시는 분들이 그런 감을 느끼신다 하세요.
미국과 일본도 더 많은 사람을 데려가고 싶지만
비행기 일정이 충분히 안 나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 군용기도 위험하단 인상 줄수 있다고 반대중)
영국도 현재 중국이 일정을 취고하는 바람에 자국민 이송에 일정 차질을 빚고 있어요.
이쯤되면 세계 민폐국이 맞네요.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감염되고 죽어 나가고 있는데 자존심 세울때 인가요?
중국인들이 전 세계적으로 입국 못하도록 왕따를 당해야 정신을 차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