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노키즈존 이은 노틴에이저존까지! "중고생 출입금지" 매장 늘어나고 있다

Clip Journey 2019. 5. 17. 18:13

 

 

노 키즈존 이은 노 틴에이저존(노스쿨존)까지 중고생들의 도 넘은 행동을 비난하면서 출입을 금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이러다 인성 검사 후 카페나 식당을 출입할 수 있는 세상이 오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주인이 손님을 가려서 받겠다는데 여기에 대한 특별한 규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매장은 안 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걸까요? 매장 주인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어서 이런 규제를 두는 거겠죠. 

 

하단의 사진들을 보면 노 틴에이저존이 생겨난 이유를 알 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