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가 8월에 올린 인스타 내용

 

 

 

음반 판매량 점수가 0인데 멜론 차트 1위 다툼을 한 3곡.

당시 이 사진 때문에 말들이 많았지만 그러려니 넘어갔어요.

 

하지만 블락비 박경이 '음원 사재기' 발언과 함께 실명을 거론하면서 수면하에 있던 '음원 사재기'가 이제는 법정 다툼으로 가게 되었어요.

 

박경이 거론한 가수들이 모두 박경을 명예훼손 등 법적으로 강력 대응을 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송하예도 소속사를 통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어요.

 

송하예 소속사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기회에 오히려 밝혀졌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뗀 이 대표는 "(송하예의 경우) 사재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늘 의심을 받고 타깃이 됐다"라며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시선도 이해가 가지만, 욕이나 악의적 비방 등이 정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 대표는 또한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대응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실명이 언급되며 법적 대응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라며 "(박경에 대한) 명예훼손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을 해온 누리꾼들에 대한 법정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오히려 잘 된 것 같아요. 

실명이 거론된 본인들도 사재기 한 적 없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다 털고 가면 되겠네요.

경찰 조사를 해서 그동안 의혹으로만 남아 있었고, 다들 궁금해했었던 일이 있어요.

 

일정 시간만 되면 그래프가 요동을 치는지 제대로 된 이유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