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하려 했던 경찰, 우산을 뺏으려고 한 것이다? 치졸한 변명에 비난 쇄도!
지금까지 들은 변명 중에 가장 치졸하고 더러운 변명이네요.
범행 장면이 CCTV 그래도 찍혀서 발뺌을 못할지 알았더니 이런 변명을 늘어놓네요.
게다가 현직 경찰관이...
이런 사람은 술에 취해서 기억 안 난다고 해서 양형 해주지 말고 괘씸죄로 더 가중처벌해야 됩니다. 현직 경찰관이 성폭행 미수가 할 짓인가요? 국민들은 누굴 믿어야 하는 건지...
<네티즌 반응>
"내가 변호사였으면 현타올듯"
"구질구질하게 그러지 말고 그냥 인정하고 사죄하고 감형 받으세요"
"경찰이라는 사람이면 저게 참작이 될거라 생각하고 한말일것 같은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딴 사람들 눈은 장식인가요 말같지도 않은 말 내뱉어도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길 바라는 건가"
"진짜못됐다 저런짓했으면 인정이라도하세요 아무도 안믿을건데 발뺌해서 뭐하려고"
"우산같은 소리하네 어딜봐서 우산을 갖고 가려는 행동인지"
"누가 우산을 뒤에서 힘으로 덮쳐서 이리저리 만지면서 갖고가요 저기요 부르고 그게 제 우산인 것 같은데요 하겠지..변명이 참 졸렬하시네요"
"콧구멍에다가 우산 넣고 펼쳐버리고싶네"
"차라리 지갑을 훔치려고 그랬다하지 그랬어용"
"우산 없었다던데 대체 뭘 보고 그런 거세요"
"경찰이란 사람이 걸릴거 뻔한데 왜 저런짓을 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묻어주고 보호해 줄거 알았으니까 그랬군요"
"어떻게 경찰이 됐을까"
"누가 보면 우산이 한 몇 백은 하는 물건인 줄 알겠네"
"술 취해서 기억 안 난다면서요 입 좀 다물었으면"
"여성분 트라우마는 어쩔거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웃기지도 않는 소리네요 설마 변명으로 감형되고 그러진 않겠죠"
"변호사님도 참...돈때문에 저렇게까지 하고 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