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패션
고깃집에서 알바하는 일본 최고 아이돌 출신 배우 '시마자키 하루카'
Clip Journey
2019. 10. 7. 19:50
・이름: 시마자키 하루카 (島崎 遥香 / しまざき はるか)
・생년월일: 1994년 3월 30일
・출신: 사이타마현
・애칭: 파루루 (ぱるる)
・데뷔: 2009년 AKB48 제6회 연구생 오디션 합격 후 AKB48 멤버로 활동
・현재: AKB48로 데뷔 후 2016년에 AKB48를 졸업. 그 후 연기자로서 활동 중
・이름 의미: 시마자키 (島崎)는 성 (姓)으로 특별한 뜻은 없어요.
하루카 (遥香)라는 이름에는 먼 곳에 있는 당신에게까지 향기가 퍼지기를 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어요.
인기 아이돌 출신의 배우가 최근에 야키니쿠(고깃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퍼지기 시작. 사실 확인을 위해서 기자가 직접 그 가게를 방문했어요. 그런데 정말로 알바를 하고 있는 시마자키 하루카.
인기 아이돌 출신이고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보니 돈이 필요해서 알바를 할 것 같지 않아서 왜 알바를 하고 있냐며 소속사에 문의를 했어요.
소속사는 '사회공부를 하고 싶어서'라는 답변을 했어요. 어린 나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다 보니 사회 경험이 없기는 하지만 사회보다 더 냉혹한 곳이 일본 연예계인데 사회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기특 하기는 하네요.
시마자키 하루카는 현재 주 3회 알바를 하고 있으며 고깃집도 AKB48 졸업 멤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