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시작부터 삐그덕...옷 촌스럽고 춤선이 맞지 않아 총체적 난국
SM의 야심작인 그룹 'SuperM'(슈퍼엠)의 첫 미니앨범이 공개됐어요.
10월 4일 오후 6시 'SuperM'의 음원이 전 세계에 공개가 되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요.
슈퍼엠은 SM이 배출한 내로라하는 아이돌 멤버들을 규합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샤이니의 태민, EXO의 백현과 카이, NCT127의 태용과 마크, WayV의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멤버로 구성이 되었어요.
그러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큰 것일까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SuperM'의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에서의 춤선이 맞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제대로 준비가 된 것 같지는 않다는 반응이 많아요.
앨범 자켓 사진
'SuperM'의 앨범 자켓 사진을 보면 전 세계를 타깃으로 잡고 활동하려고 하는 목표가 아닌 중국을 타깃을 잡은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들 정도로 의상 코디가 촌스럽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잘 생긴 멤버들 모아놓고 이게 최선인지에 대한 의문도 들어요.
타이틀곡 'Jopping'의 뮤직비디오가 공개가 되면서 춤 선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
느린 영상
원래 속도
K-POP 아이돌 그룹 중에서는 칼군무를 추는 그룹들이 많아요.
대표적인 그룹들은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세븐틴, 인피니트 등이 있어요.
'SuperM' 멤버 중에는 춤을 잘 추는 멤버들이 있어요. 좋은 멤버들이 모여 있기에 칼군무를 기대했던 팬들 중에는 뮤직비디오에서 조차 춤 선이 맞지 않는데 무대에서는 제대로 춤을 보여 줄 수 있나?라는 의구심이 드는 팬들도 있을 거예요.
SM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면서 제대로 된 연습과 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에요.
한편 'SuperM'은 11월 11일 미국 텍사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욕에서 공연을 한 후 내년에는 LA,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pAnK1y7qj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