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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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엔터테인먼트, 법원 판결 인정 못해 강다니엘과 끝까지 다툴 듯K-POP 2019. 5. 11. 08:55
올 3월에 강다니엘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강다니엘이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는 법원 판결이 부당하다면 끝까지 싸울 뜻을 내비쳤네요. “법원에 이의 신청을 할 것이며, 본안 소송에서 끝까지 이번 결정의 부당함을 다툴 것”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대응하겠다” 결국 강다니엘을 끝까지 괴롭히겠다는 선포네요. 이번 소송은, 강다니엘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 측이 자신에 대한 권리를 사전 동의 없이 제삼자에게 양도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어요. 강다니엘은 계약서의 일부를 공개하며 LM엔터테인먼트와 제삼자인 MMO엔터테인먼트의 공동사업계약서 부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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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활동 가능하게 되었다! 법적분쟁에서 벗어나다!K-POP 2019. 5. 10. 20:02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인용 결정을 내렸네요. 이로써 연예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강다니엘 법률 대리인인 율촌 변호사는 5월 10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강다니엘이 독자적인 연예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어요. 강다니엘은 지난달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가 사전 동의 없이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삼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어요. 인용결정은, 소를 제기한 측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 인용 결정이 나옵니다. 즉, 강다니엘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타당하다고 받아들여졌다는 거예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LM엔터테인먼트와 제삼자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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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아리아나 그란데와 다정한 투샷!K-POP 2019. 5. 8. 09:21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어요.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콘서트에 와준 정국을 향해 "screaming. thank u soooooo much for coming to my show, Jungkook. it meant so much. love u sm" 감사의 뜻을 전했어요. 방탄소년단 정국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I felt and learned a lot after seeing her stage. I am really challenged by her stage and will try harder! #ArianaGrande"라고 콘서트 관람 후기를 남겼어요.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을 통해 "많은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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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에 꼭 왔으면 하는 아이돌은? 1위 강다니엘K-POP 2019. 5. 7. 17:51
아이돌 차트가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간 “대학 축제에 꼭 왔으면 하는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총 5만 90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어요. 강다니엘은 과반수가 넘는 3만 9193표를 얻어 대학 축제에 꼭 와줬으면 하는 아이돌에 뽑혔어요. 2위는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뽑혔어요. 하성운은 7541표를 얻었어요. 3위는 월드 스타디움 투어 중인 방탄소년단이 뽑혔어요. 방탄소년단은 3729표를 얻었어요. 대학 축제는 매년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의 인기도를 알 수 있는 척도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한편 강다니엘은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법적 분쟁 중이에요.월 24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이 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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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스타디움 투어" 로즈볼 6만 관중과 함께 시작K-POP 2019. 5. 5. 19:58
미식축구의 성지로 알려진 미국 로즈볼 스타디움에 방탄소년단(BTS)을 외치는 함성이 끊이지 않았어요. 방탄소년단은 미국 LA에 있는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월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RSELF)"를 시작했어요. 미국에서도 최정상 가수만 서는 6만 석 규모의 공연장 티켓을 조기에 매진시키며 세계에서 가장 핫한 그룹임을 증명했어요. 로즈볼 스타디움은 9만석 규모의 대형 경기장이지만 무대 설치와 관객 안전 등을 위해 6만 석으로 제한했어요.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고, 공연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5월 5일 공연을 추가했는데도 역시 전량 다 매진되어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어요. 방탄소년단은 2시간 30분 가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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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에서 가장 성격이 변한 멤버와 변하지 않은 멤버K-POP 2019. 5. 5. 15:16
방탄소년단은 4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 및 톱 듀오상, 그룹 아티스트 상 등 2관왕을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K-POP의 역사를 새로 썼어요. 세계 유명 스타들이 서로 사진 찍기를 원할 정도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자랑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이런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까지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단결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어요. 방탄소년단을 키운 방시혁 대표는 한 인터뷰를 통해 방탄소년단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어요. "7명 모두 굉장히 현명하다. 본인이 팀에서 어떤 역할인지 자기는 뭘해야 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다. 남자 7명이 모였는데 어떻게 안 싸울 수 있나. 하지만 그 때마다 개인이 아닌 팀으로 해결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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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첫 북미투어, 방탄소년단에 이어 미국에서 성공할 차세대 주자!K-POP 2019. 4. 27. 18:53
미국 언론이 NCT 127에 대해 방탄소년단에 이어 미국에서 성공할 K-POP 차세대 주자라고 소개했네요. NCT 127이 첫 북미 투어가 미국 뉴저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어요. 이 공연에 대해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 MTV, 빌보드 등 미국 각 언론이 비중 있게 다루었어요. 특히 롤링스톤은 4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NCT 127 북미 투어의 첫 공연 현장을 소개하면서, "미국 차트에는 NCT 127 이름이 아직 없지만 영어로 노래를 부르듯이 한국어로 노래를 불렀으며, 뉴저지에서 비틀스급의 환영을 받았다"라고 전했어요. 공연장 분위기는 “NCT 127 북미 투어의 첫날 밤은 환상적이었다. NCT 127은 무대에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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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FANCY" 뮤직 비디오 표절 논란K-POP 2019. 4. 25. 18:11
4월 22일 컴백한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팬시 (FANCY)" 뮤직 비디오가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어요. 국내 SNS와 해외 사이트에서는 일본 걸 그룹 E-girls 뮤직 비디오와 트와이스 뮤직 비디오의 표절 여부를 놓고 치열하게 다툼 중이에요. 트와이스 "FANCY"는 일본 걸 그룹 E-girls가 2016년 7월에 공개한 "핑크 샴페인(Pink Champagne)" 뮤직 비디오와 몇 가지 장면이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장면 첫 번째 - 트와이스 나연이 핑크빛 배경의 보석 위에 앉아있는 모습 두 번째 - 트와이스 미나가 빌딩 야경을 뒤로 춤추는 모습 세 번째 - 트와이스 모모가 빌딩숲 야경을 뒤로 한채 그네를 타는 모습 이 장면들에 일본 걸 그룹 E-girls 뮤직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