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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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드라이브 스루를 결국 도입한 이유!정치・경제・사회 2020. 4. 17. 21:09
일본 방송국 테레비아사히 슈퍼J채널 장점이 많은 드라이브 스루 검사. 일본에서 왜 도입이 늦어던걸까요? 그 이유의 한 가지에 대해서 후생성 관계자는 "최초로 시작한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감염 방어대책이 불충분해 보였기 때문에 미국의 감염 방어대책을 참고로 일본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어요. 결국 일본은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것은 인정하기 싫고, 미국이 대놓고 한국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채택한다고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은 미국 방식을 채택한다고 말했어요. 국민들이 죽어 나가는 마당에도 끝까지 자존심 세우겠다는 거죠. 한국 방식은 죽어도 못 따라 한다! 다만 한국 방법을 모방한 나라는 따라 할 수 있다! 일본이 삼류 국가가 되는 것도 이제 시간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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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성 착취물 유포한 사람 중 불교 승려를 구속!정치・경제・사회 2020. 4. 17. 20:37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374128139 HOT - [속보] ‘박사방’ 성 착취물 텔레그램서 유포한 승려 구속기소 (-> 진짜 종교인임 닉넴아님) https://img.theqoo.net/SKNje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83404 theqoo.net ‘n번방’, ‘박사방’ 등에서 유포된 성 착취물을 입수해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유포한 30대 불교계 승려가 검찰에 적발 됐어요.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1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승려 A(32)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어요. A씨는 2016년부터 지난달까지 4개의 음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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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본 받으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을 비판했던 중앙일보가 재조명!정치・경제・사회 2020. 4. 17. 10:02
일본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인해 긴급사태를 선포한 16일 하루 동안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574명 늘어나면서 긴급사태 발령지역을 전국으로 확대시켰어요. 17일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일본 전역에서 모두 574명의 신규 감염이 확인됐어요.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719명을 기록하는 등 나흘 연속 최다 치를 경신했어요. 전날까지 광역지역별 확진자 수는 도쿄도가 2천595명으로 가장 많고, 2위인 오사카부(府)가 1천20명으로 늘면서 1 천명대에 올라섰어요. 이밖에 가나가와(675명), 지바(595명), 사이타마(564명) 등 수도권 3개 현이 500∼600명대를 기록하고 있어요. 사망자 수는 16일 하루 동안 12명이 늘어 국내 감염자 1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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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 해친다고 슬그머니 사라진 점자블록!정치・경제・사회 2020. 4. 16. 12:15
출처: 이종격투기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만든 점자블록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요. 길을 걷는데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미관상 좋지 못하다는 민원도 끊이지 않았어요. 그 결과 점자블록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요. 시각장애인들에게 있어서는 낭떠러지 길을 걷는데 손잡이 없이 걷는 거와 별반 차이 없어요. 일반인들의 잠시의 불편함이 그들에게는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예요. 왜 이렇게 구청에 민원을 넣는 사람들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조그만 불편을 감소하면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좀 더 안전하게 걸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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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압승으로 한일관계 악화가 현실로 다가온 일본의 반응!정치・경제・사회 2020. 4. 16. 10:55
민주당이 총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미래통합당이 참패를 당했어요. 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의 의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집계됐어요.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 확보에 그쳤어요. 지역구 투표만 놓고 보면 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 등이에요. 여당의 압승 소식은 일본에서도 비중있게 다뤘어요. 일본의 각 언론은 일본과의 현안에선 강경 자세를 지켜온 문재인 정부의 집권 기반이 강화되면서 한일 관계의 악화 상황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일본 내 진보계열인 아사히신문은 일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로 악화한 한일 관계가 이번 총선에서 쟁점이 되지 않았지만 역사 인식에서 일본에 엄격한 자세를 보여온 진보계 여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