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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 해친다고 슬그머니 사라진 점자블록!정치・경제・사회 2020. 4. 16. 12:15
출처: 이종격투기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만든 점자블록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요. 길을 걷는데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미관상 좋지 못하다는 민원도 끊이지 않았어요. 그 결과 점자블록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요. 시각장애인들에게 있어서는 낭떠러지 길을 걷는데 손잡이 없이 걷는 거와 별반 차이 없어요. 일반인들의 잠시의 불편함이 그들에게는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예요. 왜 이렇게 구청에 민원을 넣는 사람들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조그만 불편을 감소하면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좀 더 안전하게 걸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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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압승으로 한일관계 악화가 현실로 다가온 일본의 반응!정치・경제・사회 2020. 4. 16. 10:55
민주당이 총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미래통합당이 참패를 당했어요. 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의 의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집계됐어요.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 확보에 그쳤어요. 지역구 투표만 놓고 보면 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 등이에요. 여당의 압승 소식은 일본에서도 비중있게 다뤘어요. 일본의 각 언론은 일본과의 현안에선 강경 자세를 지켜온 문재인 정부의 집권 기반이 강화되면서 한일 관계의 악화 상황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일본 내 진보계열인 아사히신문은 일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로 악화한 한일 관계가 이번 총선에서 쟁점이 되지 않았지만 역사 인식에서 일본에 엄격한 자세를 보여온 진보계 여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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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고발된 중국 마스크 공장의 실태!정치・경제・사회 2020. 4. 15. 20:20
홍콩에서 고발된 중국 마스크 공장의 실태 영상의 요약본이에요. 중국에서 들여온 마스크 정말 급한 상황 아니면 사지 마세요. 기계가 녹슬고 때가 껴있는데 이 기계로 마스크 생산 중! 위생복은 바래서도 안되는 작업 현장 게다가 마스크를 전부 손으로 일일이 만지면서 작업 중 개별 포장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마스크 옆에 놓여진 음식물과 그 위를 기어가는 벌레들... ◈ 고발된 마스크 상표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 중이에요. 인도나 중국이나 위생 개념이 없어서 마스크를 돈 주고 사는게 아니고 바이러스를 돈 주고 사는거나 다름 없어요. 그러니 국내에서 제작한 마스크 사시고, 싸다고 혹해서 인터넷에서 중국 마스크 가능하면 사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yotnKtKy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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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연예인 이시다 준이치 코로나19 감염!일본 연예 ・패션 2020. 4. 15. 18:08
일본의 유명 연예인 이시다 준이치 (石田純一)가 소속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밝혀서 충격을 주고 있어요. 소속사는 "당사 소속 이시다 준이치가 4월 15일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라고 밝혔어요.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4월 10일 일 관계로 오키나와에 가서 4월 11에 몸이 무겁다고 느껴져 4월 13일에 도쿄에 돌아온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동안 발열과 기침 증상은 없었다"라고 전했어요. 이어 "4월 14일에 병원에서 폐렴 증상이 있어 입원했는데 PCR검사를 받은 결과, 4월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민폐를 끼친 관계자 분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사죄했어요. 이시다 준이치는 67세로 일본에서는 잘 생긴 얼굴로 한 시대를 풍미한 연예인으로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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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 기표소에 가림막 없다고 부정선거 의혹 제기한 팩트체크!정치・경제・사회 2020. 4. 15. 16:58
황교안 대표는 15일 자신이 찾은 투표소에서 기표소 안쪽이 비친다며 선거 공정성을 문제 삼았어요. 투표소를 찾은 황 대표는 감염병 방지 방침에 따라 체온을 확인한 뒤 투표소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그 후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로 들어갔다가 다시 밖으로 나와 투표소 관계자에게 "이게 (입구가) 돌아가 있다. 이러면 (밖에서) 보인다"라고 항의했어요. 투표 뒤 기자들과 만난 황 대표는 "2시간 동안 많은 투표가 이뤄졌을 텐데 이분들의 투표가 거의 반 공개된 상황에서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며 "속단할 순 없겠지만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어요. 이어 "원래 투표는 비공개 무기명으로 직접 하게 돼 있다"며 "관리하는 직원들은 '자기들을 믿으라'라고 하는데 믿을 수밖에 없게 해야 되는 것 아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