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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에요. 일본 방송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 가까운 방식을 채택했다며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말하길래 사진과 영상 보고 너무 당황했어요. 빈 주차장에 천막 세워놓고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텐트 안에 들어가서 검사를 받는 방식이 이예요. 이 방법을 드라이브 스루라고 소개하는 것 보고 너무 놀랐어요. 게다가 텐트 안에 검사하는 사람들 방호복도 입지도 않고 달랑 마스크 한 장으로 검사하는 것 보고 검사하는 의료진들 목숨 내놓고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일본을 선진국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민망한 현실이에요. https://news.tbs.co.jp/newseye/tbs_newseye3959526.html 駐車場にテント、東京・葛飾区で“ドライブスルー”検査 新型コロナウイルス..

현충원에 친일파들이 묻혀있지만 일부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이장을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185명이 이장을 찬성해 드디어 독립운동에 나라에 목숨을 바친 조상님들에게 뵐 명목이 생겼어요. 현재 현충원에는 대전현충원까지 포함해 대통령 산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2005~2009)에서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자 11명의 무덤이 있어요. 에 등재된 인물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63명의 친일파가 있어요. 현충원에 친일파들이 다수 묻혀 있는 이유는 1948년에 대한민국 정부를 정식으로 수립하는 과정에서 제1과제로 떠올랐던 친일청산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우리의 아픈 역사 그리고 국립서울현충원이 국군묘지로 시작한 역사 등과 깊은 관련이 있어요. 대한민국 정부가 정식으로 수립된 1948년에는..

벗방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어요. "본인들이 자청해서 하고 있으며 고수입 유혹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영상 방송이라고 접근해서 계약서 쓰고 나면 벗방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결국 'n번방'처럼 한번 종속이 되면 계약서 대로 할 수밖에 없고, 한 번 벗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다른 요구들을 해 오는 게 벗방의 현실인 것 같아요. 세상에 쉽고 간단하게 고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고수입 알바라는 단어에 혹해서 이런 일을 당하는 사람들 보면 상황이 그 만큼 절박한 사람도 있었을 테고, 아니면 호기심에 접근한 사람도 있겠지만 인생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인 것 같아요.

이주혁 의사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뉴욕 타임즈처럼 수시로 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실시간 업데이트를 만들어 주고, 변화 상황 등과 숫자들을 공유해주는 방식 좋은 것 같아요. 한국처럼 언론사에 따라 숫자가 조장되고 의도가 변질되는 상황이 없어야 할 것 같아요. 또한 질본과 방역 당국을 욕하고 흔드는 것 좀 제발 그만뒀으면 좋겠어요. 언론의 분탕질이 이제는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것 같아요.

일본 방송국 테레비아사히 슈퍼J채널 장점이 많은 드라이브 스루 검사. 일본에서 왜 도입이 늦어던걸까요? 그 이유의 한 가지에 대해서 후생성 관계자는 "최초로 시작한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감염 방어대책이 불충분해 보였기 때문에 미국의 감염 방어대책을 참고로 일본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어요. 결국 일본은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것은 인정하기 싫고, 미국이 대놓고 한국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채택한다고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은 미국 방식을 채택한다고 말했어요. 국민들이 죽어 나가는 마당에도 끝까지 자존심 세우겠다는 거죠. 한국 방식은 죽어도 못 따라 한다! 다만 한국 방법을 모방한 나라는 따라 할 수 있다! 일본이 삼류 국가가 되는 것도 이제 시간문제인 것 같아요.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374128139 HOT - [속보] ‘박사방’ 성 착취물 텔레그램서 유포한 승려 구속기소 (-> 진짜 종교인임 닉넴아님) https://img.theqoo.net/SKNje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83404 theqoo.net ‘n번방’, ‘박사방’ 등에서 유포된 성 착취물을 입수해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유포한 30대 불교계 승려가 검찰에 적발 됐어요.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17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승려 A(32)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어요. A씨는 2016년부터 지난달까지 4개의 음란물 ..

일본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인해 긴급사태를 선포한 16일 하루 동안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574명 늘어나면서 긴급사태 발령지역을 전국으로 확대시켰어요. 17일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일본 전역에서 모두 574명의 신규 감염이 확인됐어요.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719명을 기록하는 등 나흘 연속 최다 치를 경신했어요. 전날까지 광역지역별 확진자 수는 도쿄도가 2천595명으로 가장 많고, 2위인 오사카부(府)가 1천20명으로 늘면서 1 천명대에 올라섰어요. 이밖에 가나가와(675명), 지바(595명), 사이타마(564명) 등 수도권 3개 현이 500∼600명대를 기록하고 있어요. 사망자 수는 16일 하루 동안 12명이 늘어 국내 감염자 190명..

코로나19 관련 일본 아베 총리가 역대급 망언이라고 해야 되나 멍청한 소리라고 해야 되나요. 일본 총리가 코로나19가 사람 간에 전파가 잘 안된다고 당당히 방송에 나와서 하는 수준이 현재 일본의 방역 수준이에요. 이러니 일본 확진자가 폭증하고, 어디서 감염이 되었는지 확인조차 못하고 있는 케이스가 68% 이상이에요. 이건 뭐 손놓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