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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부흥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는 CJ와 JYP연예・스포츠 이슈 2019. 8. 25. 16:39
올해 가을에 첫 방송되는 일본판 '프로듀스 101'
CJ엔터테인먼트와 요시모토 흥업이 설립한 합작회사 lapone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최신화는 그 목적을 이렇게 말했어요.
'아시아에 방송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고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하는 CJ엔터테인먼트와 세계에 거점을 가지고 있는 요시모토 흥업이 합친다면 일본발 글로벌 그룹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JYP 니지 프로젝트
박진영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이 지난해 밝혔던 JYP의 미래비전 'JYP 2.0' 중 'GLOBALIZATION BY LOCALIZATION'이라는 테마, 그중 3단계의 K팝을 실현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발표."1단계의 K팝이 한국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었고 2단계가 해외 인재를 발굴해 한국 아티스트들과 혼합하는 것이었다면(그 사례가 2PM에 태국계 미국인 닉쿤의 영입) 3단계는 해외에서 직접 인재를 육성 및 프로듀싱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요.
이에 네티즌들은 CJ와 JYP를 비난하고 나섰어요.
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 일본을 위해 J-POP 부흥을 왜 시켜주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라면 비난하고 있어요.
"씨제이야 돈에 영혼을 판 것이니까 그렇고치고 제와피는 왜 저러는지 모름"
"짜증남 일본 애들 케이팝에 숟가락 얹는거도와주는거잖아 저걸로 제이팝 부흥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건맞으니까"
"헐 박진영 미국병 낫고 일본병 걸린 거?"
"중국자본 한창 들어올때 돈 많이 주니까 좋은 인력들 다 중국가더니 지금 상황 봐 다 팽당하고 노하우만 뺏김 "
"둘다 그저 돈에 눈이 멀어서 친일 특히 씨제이는 진짜 한류 다 망쳐놓음"
"요시모토나 소니뮤직이 거들어주면 큰돈 되겠다 하고 달려드는데 조만간 뒷통수 맞고 징징거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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