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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위안부는 자발적인 지원자였다고 말하는 일본 유명 연예인정치・경제・사회 2019. 8. 5. 09:57
예전부터 일본 예능 방송에서는 한국인 정치가와 대통령을 조롱하는 내용들이 많았어요. 근래 들어 특히 혐한 관련 내용을 다루는 예능이 많아지고 그 발언 수위도 점점 높아가고 있어요.
위안부 문제도 "위안부 동상의 가슴이 처졌다", "위안부는 한국이 만들어낸 날조다",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지원해 돈벌이를 위해 몸을 팔았다" 등의 심각한 인권 수준을 보이고 있어요. 그것도 일본 골든 타임 시간에 일어나는 일이에요.
한국 방송에서 일명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이 골든 타임에 나와서 아베 총리를 두고 외모 평가하고 일본 욕을 했다면 조중동이 다음 날 바로 일본어판 신문에 대서특필 했을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한국인들이 감정적으로 대처한다고 말하지만 일본 사람들의 낮은 인권 인식과 타인을 쉽게 조롱하는 인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국인에게 감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거 보면 무지하다고 밖에 말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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