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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성향 시사 만화가 윤서인,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조롱연예・스포츠 이슈 2019. 7. 20. 19:43
조두순 성폭행 사건을 희화화해 논란이 되었던 시사 만화가 윤서인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조롱하면서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어요.
지난해 2월 23일 한 매체를 통해 연재한 '윤서인의 미펜툰에 한 남성이 "딸아 널 예전에 성폭행했던 조두숭 아저씨 놀러 오셨다"는 대사가 담긴 만화를 게재했어요.
이에 온라인상에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난 여론이 일자, 윤서인은 "내가 싫어하는 표현도 존재하는 것이 표현의 자유"라며 반박했어요.하지만 고소를 당했고, 윤서인은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 및 피해배상을 통한 합의로 마무리됐어요.
그런데 윤서인이 이번에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조롱하고 나섰어요.
윤서인이 언급한 오구라 유나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오구라 유나는 일본 유명 AV여배우였어요.
학생들이 나서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한다고 하면 응원은 못해줄 망정 이게 어린 학생들에게 할 소리인가요?
나이만 먹었다 해서 다 어른이 아님을 새삼 다시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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