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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녀의혹 보도한 스트레이트 측에 민사소송! 형사고소는 말로만...정치・경제・사회 2020. 2. 18. 13:35
조승원 - 방송 이후에 나경원 의원이 서유정 기자를 상대로 3천만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습니다.
조승원 - 이건 형사는 아니고 민사죠?
엄지인 - 네. 형사고소도 하시겠다고 했는데 아직 저희한테 연락이 온 것은 없습니다.
조승원 - 자, 서기자 지금 기분이 어떻습니까?
서유정 기자 - 정확히는 3천만 1백 원이고요.
여기서 제가 꼭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취재는 제 개인적인 호기심을 풀기 위해서 진행되는 게 아닙니다.서유정 기자 - 나경원 의원 자녀 특혜 의혹을 풀어야 한다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의혹을 푸는 것이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엄지인 - 나경원 의원은 자꾸 물타기다, 정치공세다 하시는데
정작 스트레이트의 취재는 지금 계속 거부하고 계시잖아요.서유정 기자 - 저도 그 점이 참 안타까운데요.
이번에도 취재가 진행되는 상황 중간중간에 나경원 의원에게 반론을 제기할 기회를 드렸습니다.서유정 기자 - 하지만 보좌관을 통한 문자를 통해서 편파 왜곡 보도를 지속적으로 하는 매체와는 인터뷰를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라는 말을 전해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3NO7MrHi2M&feature=emb_title
1월 나경원의 자녀 의혹에 대해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에 대해 형사고소를 하겠다고 언론에 밝혔어요. 하지만 두 번째 방송이 나간 후에 밝혀진 것은 형사고소가 아닌 민사소송만 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형사고소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녀들이 잘못한 것이 없다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되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형사 고소하기를 바랐던 사람들도 있었어요.
또한 나경원이 주장했던 아들 국적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 국적이 아닌 한국 국적으로 밝힌 이상 그 문제도 밝혀지리라 생각했지만 민사소송만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정말 궁금한 것은 검찰 반응이에요.
나경원의 자녀 의혹에 대한 10번의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되었고, 두 번에 걸쳐 '스트레이트'에서 방송까지 했는데 움직임이 전혀 없어요.
10번의 고발장 또한 같은 내용으로 고발된 것이 아니라 나경원 자녀들에 의혹에 대해 각각 다른 내용으로 접수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나경원 아들이 4월 졸업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려 줄 작정인지... 아니면 조사조차 할 의지가 없는 것인지...
이래서 대한민국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살기 좋은 나라인 것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진보 쪽은 먼지 하나 묻어서도 안되지만 보수 쪽은 어떤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자유한국당이니깐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는 것이 정착되어 가는 상황이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서유정 기자님! '스트레이트' 제작진 여러분!
힘드시겠지만 진실이 밝혀질 그날까지 힘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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